
이제 집에서도 편하게 코로나 검사를 할 수가 있게 됐다. 15분이면 결과가 나온다고 하니 일단 빨라서 좋다. 각 가정마다 4개의 test kit를 무료로 보내준다고 하니 USPS 사이트에 들어가서 어여 신청하자.
https://special.usps.com
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이름이랑 주소만 쓰면 끝!
카이저 병원에서는 1월 15일 이후에 약국에서나 온라인으로 주문한 코로나 진단 키트에 대해서는 reimburse를 해준다고 한다. 무료 키트 4개를 다 쓰면 약국에서 사다가 한 번 reimburse 받을 수 있다 신청해봐야겠다.


올 초에 카이저 병원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갔을 때 PCR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3일이 걸렸다. 보통 11월에 검사 받으러 갔을 때만 해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검사 받을 수 있었고 결과도 하루만에 나왔는데 요즘은 검사 받는 줄이 너무너무 길다.
물론 홈키트는 정확성은 PCR 검사보다야 떨어지지만 그래도 빠르게 검사 결과를 알 수 있으니 무료로 받을 수 있을 때 신청해놨다.
한국에서는 검사 결과도 빠르고 꼼꼼하게 추적이 되는 느낌이라면 미국에서는 입국심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뭔가 허술하다. 검사결과도 세월아 네월아... 3일은 기본 기다리는 것도 1시간은 기본! 백신 부스터샷도 1시간만에 맞았다. 심지어 예약해갔는데도 불구하고..
그러니 이런 홈키트로 집에서 진단이 가능하면 반가울 수밖에! 거기다가 무료라니 더 좋다. 오늘 신청했으니 이번에 진단 키트 받을 때까지 얼마나 오래걸릴지 두고 보자 ㅎㅎ

짜잔! 드디어 도착. 열흘 정도 걸린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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