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hat is fringe benefits?


https://terms.naver.com/entry.nhn?docId=779796&cid=42085&categoryId=42085
프린지 베니피트
임금 이외에 노동자가 고용주의 부담으로 받는 경제적 이익, 즉 고용주부담의 건강보험, 실업보험, 연금 등을 말하며 부가급부라고도 한다. 노동조합은 전통적으로 임금인상을 중심과제로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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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ringe benefits이란 한마디로 복리후생을 의미한다. 월급이외의 고용주가 부담하는 건강보험, 연금 등을 fringe benefits이라고 한다. 미국에서는 fringe benefits rate이 1941년에는 14.6%정도였지만 지금 현재 우리회사에서 지급해주는 비율은 연봉의 33.3%이다.
Health Benefits
우리 회사의 경우, medical (PPO, HMO, and HDHP), dental (PPO), vision plans, Life Insurance and Accidental Death & Dismemberment (AD&D), Long Term Disability (LTD) benefits 을 제공한다. 사실 학교다닐 때만 해도 학생보험을 학교에서 들었기 때문에 박사과정 학생의 월급으로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이였다. 하지만 학교를 마치고 캘리포니아로 온 후 개인적으로 보험을 알아보니 확실히 예전보다 부담스러웠다. ㅠㅠ
다행히 취업에 성공하고 의료보험 혜택을 지금 내는 돈의 1/3정도가 되니 확실히 부담이 줄었고 내가 지금 개인적으로 든 보험보다 훨씬 조건도 좋으니 일석이조가 따로 없다.

Paid Vacation
Full time employee는 일한 기간에 따라 vacation accrual rate이 달라진다. 예를 들어 우리 회사의 경우, 0-3년차는 5%, 3-15년차는 7.5%, 15년차 이상은 10% accrual rate로 vacation days가 달라진다.

Sick leave
401K 퇴직연금
이렇게 다양한 복리후생을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것을 fringe benefits이라고 한다. 더 자세한 사항은 첫출근 오리엔테이션에서 자세히 설명해준다고 하니 귀쫑긋하고 잘 들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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